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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자 예시 모음
갑작스럽게 상을 당하면 경황이 없는 가운데 부고 문자부터 보내야 합니다. 이 페이지에는 부친상과 모친상을 비롯해 관계별 부고 문자 예시 14종을 정리했습니다. 각 예시의 [고인명], [빈소], [발인일시] 같은 대괄호 부분만 실제 정보로 바꾸면 그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모든 문구는 격식을 갖춘 표현으로 작성했으므로 어느 관계에나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01가장 많이 쓰는 부고 문자 예시
부고 문자 가운데 가장 수요가 많은 유형은 부친상과 모친상, 그리고 단체 대화방에 올리는 짧은 형식입니다. 세 가지 기본형을 먼저 소개합니다.
예시의 대괄호 표기는 모두 치환용입니다. [상주명]에는 문자를 보내는 상주 본인의 이름을, [고인명]에는 고인의 성함을, [별세일시]와 [발인일시]에는 날짜와 시간을 넣으면 됩니다. 문장 전체를 복사한 뒤 대괄호 부분만 바꾸는 방식이 가장 빠르고 실수도 적습니다.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부친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장지: [장지]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주 [상주명] 배상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모친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습니다. 생전에 고인과 나누어 주신 정에 감사드리며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장지: [장지] 상주 [상주명] 배상
부고 [상주명] 님의 [관계] [고인명]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단체 대화방에는 짧은형을 올리고, 가까운 분께는 기본형을 개별로 보내는 편이 정중합니다.
- 발인 일시는 오전과 오후를 붙여 혼동이 없도록 적습니다.
02조부모·처가 부고 문자 예시
조부모상과 처가 쪽 부고는 호칭이 헷갈리기 쉽습니다. 조부는 할아버지, 조모는 할머니를 뜻하며, 장인과 장모는 아내의 부모를 가리킵니다. 빙부와 빙모는 다른 사람의 장인과 장모를 높여 부르는 말이므로, 회사 공지처럼 제3자가 부고를 알릴 때 주로 사용합니다.
정리하면 본인이 직접 보낼 때는 장인상과 장모상으로 쓰고, 회사나 단체가 구성원의 처부모상을 공지할 때는 빙부상과 빙모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예시를 상황에 맞게 골라 쓰시면 됩니다.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조부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명] 올림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조모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주명] 올림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장인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장지: [장지] [상주명] 배상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장모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명] 배상
부고 안내 [부서명] [직원명] 님의 빙부상을 알려드립니다. 고인: [고인명]님 (별세 [별세일시])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조문으로 위로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고 안내 [부서명] [직원명] 님의 빙모상을 알려드립니다. 고인: [고인명]님 (별세 [별세일시])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03배우자·형제 부고 문자 예시
배우자상은 남은 배우자가 상주가 되어 부고를 보냅니다. 돌아가신 남편은 부군으로, 돌아가신 아내는 부인으로 적는 것이 관례입니다. 형제자매상은 관계를 그대로 적되, 형·동생·누나·언니 같은 표현을 상황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배우자와 형제의 부고는 받는 쪽에서도 마음이 무거운 소식이므로, 문장을 길게 늘이기보다 정보를 정확하게 전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부군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장지: [장지] [상주명] 올림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부인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주명] 올림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상주명]의 [형제관계]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상주명] 올림
04회사 공지·정중한 장문 부고 문자
회사에서 동료의 가족상을 공지할 때는 담당 부서가 사실 위주로 정리해 전달합니다. 고인과 직원의 관계, 빈소, 발인만 정확하면 충분하며, 조의금 계좌를 함께 안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까운 어른이나 은사께는 짧은 통보형 문자가 예의에 어긋나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감사 인사와 양해의 말씀을 담은 장문형을 사용하면 정중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부고 안내 [부서명] [직원명] 님께서 [관계]상을 당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고인: [고인명]님 별세: [별세일시]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조문을 원하시는 분은 빈소로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마음을 전하실 분을 위해 계좌를 함께 안내드립니다.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예금주명])
삼가 인사드립니다. [상주명]입니다. 저희 [관계] [고인명]님께서 [별세일시] 향년 [향년]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생전에 고인을 아껴 주시고 보살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일일이 찾아뵙고 말씀드리지 못하고 문자로 부고를 전하게 된 점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빈소: [빈소] 발인: [발인일시] 장지: [장지]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십시오. 상주 [상주명] 배상
05부고 문자를 보낼 때 지켜야 할 예절
부고 문자는 빈소와 발인 일정이 확정된 직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별세 소식만 먼저 알리면 받는 분들이 여러 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사망 원인이나 투병 경위는 적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고는 소식을 알리고 조문을 청하는 글이지 상황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발송을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아침에 보내는 편이 좋습니다.
관계별 표기가 헷갈릴 때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호칭 설명은 상주·고인 호칭 총정리 가이드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 고인 | 부고 표기 |
|---|---|
| 아버지 | 부친상 |
| 어머니 | 모친상 |
| 할아버지 | 조부상 |
| 할머니 | 조모상 |
| 아내의 아버지 | 장인상 (제3자 공지 시 빙부상) |
| 아내의 어머니 | 장모상 (제3자 공지 시 빙모상) |
| 남편 | 부군 |
| 아내 | 부인 |
| 형제자매 | 형제상 |
- 받는 사람이 많을 때는 개별 발송 기능을 이용해 단체 문자 표시가 나지 않게 보냅니다.
- 문자에 모바일 부고장 링크를 함께 넣으면 지도와 계좌 안내까지 한 번에 전할 수 있습니다.
FAQ자주 묻는 질문
Q01부고 문자는 언제 보내는 것이 좋은가요?
빈소와 발인 일정이 확정된 직후가 가장 좋습니다. 보통 임종 당일 안에 발송하며, 늦은 밤이나 새벽이라면 다음 날 아침에 보내는 편이 정중합니다.
Q02부고 문자에 조의금 계좌를 적어도 실례가 아닌가요?
최근에는 조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좌를 함께 안내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다만 요구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마음 전하실 곳 같은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Q03고인의 사망 원인을 문자에 적어야 하나요?
적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고는 소식을 알리고 조문을 청하는 글이므로 별세 사실과 일정, 장소만 정확히 전하면 충분합니다.
Q04부고 문자를 받으면 답장은 어떻게 하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처럼 짧고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면 됩니다. 상주가 경황이 없는 시기이므로 답장을 요구하는 긴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05문자 대신 모바일 부고장 링크만 보내도 되나요?
문자 본문에 핵심 정보를 적고 모바일 부고장 링크를 덧붙이는 방식을 권합니다. 링크를 열지 않는 분도 빈소와 발인은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